제2차 세계 대전 초반 프랑스 침공 당시인 1940년 5월 26일 ~ 6월 4일, 독일 국방군으로부터 패퇴하던 연합군이 벌인 해상 철수 작전이다. 낫질 작전의 대성공으로 인해 서부전선이 완전히 붕괴되어 영불 연합군의 주력군이 완전히 포위당해 전면 패배의 위기에 봉착해 있던 연합국에게 항전 의지를 되살리고 사기를 크게 올렸으며, 향후 1944년 노르망디 상륙 작전의 단초를 제공했다. 작전암호명(code name)인 다이나모는 도버의 한 오래된 성채에 자리한 어느 영국 해군 지휘소의 방 이름으로, 이곳에서 윈스턴 처칠 총리에게 작전의 내용을 설명한 것에서 유래했다. 작전 당시에는 세계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해상 철수 작전이었으나, 이후 나치 독일 멸망 직전에 카를 되니츠가 동프로이센 등지에서 벌였던 한니발 작전이 규모가 더 커서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해상 철수 작전으로 남게 됐다. 현대 한국사에서는 6.25 전쟁 당시의 흥남 철수작전이 비슷한 사례로 꼽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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